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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중년과 이후 눈관리(백내장)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4-06-25 조회 2749
내용

세월이 지남에 따라 서서히 시력도 변할 수 있습니다.

건조증,노안, 난시, 백내장 초기와 같이 큰문제가 아닌 경우가 많고

이런경우 실내 조명을 더 밝게 한다든지, 돋보기나 안경을 맞춰 쓴다든지

인공눈물을 가지고 다니면서 넣는다든지 하는 비교적 간단한 처방으로

아주 좋은 시력을 찾는 경우도 많습니다.

백내장
눈은 사진기의 구조, 원리와 거의 비슷한데 그 중에서 눈 속의 수정체는 사진기의 렌즈에 해당합니다. 사진기의 렌즈가 더러워지면 사진의 선명도가 떨어지게 되는 것과 마찬가지로 우리 눈의 수정체에도 혼탁이 생기면 눈 속으로 빛이 잘 통과하지 못하므로 물체가 흐려지게 됩니다.(즉, 시력이 떨어집니다.) 이러한 여러 원인에 의해 눈 속의 수정체에 혼탁이 오는 것을 백내장이라 합니다.

당뇨병 등 성인병이 있는 사람들은 백내장이 빨리 오거나 심해질 수도 있습니다. 원인은 잘 모르나 나이가 들면서 점차 수정체가 투명성을 잃어가는 질환으로 50세가 넘어가면 거의 모든 사람에게서 백내장이 시작되는데 시력감퇴는 모든 사람에게 나타나는 것은 아니므로 수술을 받기 전에 정기적인 관찰 및 약물치료를 하는 것이 원칙이며 최적의 수술 시기를 잡는데 도움이 됩니다. 백내장의 초기에는 약물치료로 백내장의 진행속도를 더디게 할 수는 있지만 호전 시킬 수는 없습니다. 근본적인 치료로는 혼탁한 수정체를 제거하고 인공수정체로 대체하는 것입니다. 최근의 초음파를 이용한 백내장 수술은 3mm 정도 눈을 미세절개하여 통증이 약하기 때문에 안약을 이용한 점안마취로도 가능하며 수술 후 절대 안정이 필요 없으며 염증 빈도도 최소로 줄일 수 있기 때문에 입원이 필요 없이 통원 수술로 백내장을 깨끗이 해결할 수 있습니다. 연세가 많으신 분은 수정체 핵이 딱딱해서 초음파보다는 기존의 5~6mm 절개방식이 더 안전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