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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청소년과 성인눈관리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 2014-06-25 조회 1141
내용



당노병성 망막증
당뇨병은 영양소의 대사이상으로 과혈당증과 인슐린 부족이 일어나는 것입니다. 당뇨의 3대 합병증은 당뇨병성 망막증, 당뇨병성 신경병증 그리고 당뇨병성 신부전증입니다. 당뇨병성 망막증은 당뇨병성 백내장과 함께 눈에 나타나는 두 가지 합병증으로 철저한 추정관찰과 함께 꼭 치료를 하여야 하는 성인실명의 대표적인 질환입니다. 당뇨병성 망막증은 발생시기 및 진행 정도에 따라 크게 두 단계로 나누며 각각 세밀한 분류로 들어갑니다.

전반기는 비증식 당뇨망막병증이라 하여 망막에 면화반(Cotton-wool spot)과 약간의 출혈이 보입니다. 망막의 중심부에 이런 병변이 발생하면 시력이 떨어지나 현 단계에서는 그 정도까지는 진행하지 않기 때문에 늦게까지 좋은 시력을 유지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경우에는 다음 단계인 증식 당뇨망막병증으로 진행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알곤 레이저광 응고술'을 시행합니다.

후반기인 증식 당뇨망막병증에서는 망막에 신생혈관이 나타나는데 이 신생혈관이 파열하면 눈 속 유리체 내에 심각한 출혈을 야기합니다. 이 출혈은 시간이 지나면 흡수되지만 완벽하게 없어지는 것이 아니라 섬유성 조직으로 변해 나중에는 이 조직이 수축하면서 망막을 뜯어내는 견인성 망막박리 및 재출혈이 발생해 영구적인 실명을 일으킵니다. 그 때에는 '유리체절제술'이라는 대 수술을 시행하여야만 합니다. 수술의 경과가 좋으면 실명을 막을 수는 있으나 시력이 좋은 상태가 아닌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고혈압성 망막증
40대 이후에 많이 발병하는 고혈압증은 망막의 변화 즉 안저병변이 병의 경중과 경과판정에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 따라서 매년 정기적인 정밀 안저검사가 필요하고 고혈압성 망막증이 있으면 1년에 2~3회의 안저 검사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안저병변의 정도와 신장기능, 심장기능 생존율 등이 밀접한 비례관계에 있기 때문입니다. 고혈압성 망막증은 황반부의 출혈반, 삼출반 및 부종이 있을 때 시력장애를 나타내고 그렇지 않을 때는 안저병변이 2도나 3도가 되어도 정상시력을 나타내는 경우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