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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아이 사시 수술에 관하여
  • 날짜  :  
  • 2001-10-12
  • 상담  :  
  • 24개월된 여자아이의 엄마입니다.
    15-16개월 부터 간헐 외사시가 하루 2회정도있더니 지금은 그 정도가 심합니다.
    문제는 아이가 병원에만 가면 울고불고 난리를 쳐서 진료를 할수 없다는 겁니다.
    두달전에 안과에가서 외관상으로 진료를 받았는데 양쪽눈 모두 사시가 꽤 있다고
    합니다.(외사시)
    아이가 협조를 안해주니 6개월후에 다시와서 눈가림요법을 해보자고 하셨는데 그
    때만해도 하루에 사시 정도가 5-6회 나타났는데 지금은 수시로 나타나고 제가보기
    에 눈동자가 정가운데 있어도 눈의 촛점이 없어 보입니다.
    두달전 보다도 집안에서도 눈을 자주 비비고 찡그립니다.
    먼저 병원에서 수술을 하게되면 취학전 6-7세때 수술을 하면 된다던데 그때까지
    증상이 더 심해지지않을까 궁금하고 수술을 하면 남들이 외관상으로 보아 정상적
    으로 보일런지요? 또한 다시 재발할 경우가 있는지요?
    취학전보다 지금 수술을 하면 안되는지 궁금합니다.
  • 답변  :  
  • 안녕하세요!
    사시란 두눈의 시선이 한 물체를 향하지 않고 한눈이 다른 방향으로 몰린 상태를 말합니
    다.출생 후 6개월이 지나면 두눈으로 한 물체를 볼 수 있는 능력이 발달하게 되므로 그
    이후에도 눈의 위치가 정상이 아니거나, 밝은 곳에서 한쪽 눈만 찌푸리는 증상이 있으
    면, 안과의사의 진찰을 받아야 합니다. 또한 시력은 6세까지 완전히 발달이 끝나므로 특
    수한 사시의 경우를 제외하고는 일반적인 사시의 치료는 반드시 이 시기에 끝내도록 해
    야만 합니다.
    사시 치료는 일찍 시작할수록 시력의 정상발달이 가능하고, 두눈의 입체시 능력도 일찍
    향상되며, 특히 외양상 교정도 일찍되므로 정서적 안정도 그만큼 빨리 얻을 수 있습니
    다. 시력발달의 기회를 잃고 교정이 불가능한 약시가 발생한 후면, 사시의 치료는 다만
    외양상 교정만이 가능할 뿐입니다.
    사시의 치료는 원인과 치료시기에 따라 다르며, 약물이나 안경 또는 수술방법을 각각으
    로 함께 병행하기도 합니다. 수술이 안경을 대신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수술한 후에
    도 안경을 계속 착용하는 것이 보통이며 수술을 두세번 추가하는 경우도 흔히 있습니다

    항상 최선을 다하는 안과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답변이 부족하다 생각되시면 031)384-7878,또는 385-8192로 문의 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좋은하루 보내고 건강하십시요.
    우리모두 편안하고,아름다운것
    그래서 우리의 생활이 밝고 행복해지는것!
    이것이 바로 태안과가 꿈꾸는 세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