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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 어머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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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날짜 : |
2003-02-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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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 : |
80세 되신 저희 모친께서 2000년 경에 백내장 수술 받고
좋은 상태였는데 다음해에 다시 수술 받음 , 그후
2002년 12월경에 왼쪽 눈에 암으로 판정받고 수술하면 거의 실명에 가갑다고 합니다.
현제 눈이 보이기는 하는데 쓰리고 자갈 굴려가는 것 같이
아프시다고 하는데 치료 방법을 부탁드림니다.
건강상태는 기타 다른 곳은 상당히 양호하심니다.
식사, 소화, 걷고, 말씀, 기억력등등
수술을 못하면 통증 없는 치료는 있는지요
존경하신 선생님의 상담을 기다림니다.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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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
먼저 눈에 암이 생긴 경우 결국 눈이 돌출되고 정상적인 눈상태가 아니므로 여러가지로 고통이 있을겁니다.
수술은 안구를 적출하고 주위의 암덩어리까지 제거해야 될텐데 신중해야 할것같구요 증세에 따라 진통제 등을 투여하며 지켜보고 대학병원 등으로 가셔서 눈의 암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치료를 해야할것 같다는 말씀외엔 특별히 도와드릴 것이 없군요
호전되시기를 기원합니다.
항상 최선을 다하는 안과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답변이 부족하다 생각되시면 031)384-7878,또는 385-8192로 문의 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좋은하루 보내고 건강하십시요.
우리모두 편안하고,아름다운것
그래서 우리의 생활이 밝고 행복해지는것!
이것이 바로 태안과가 꿈꾸는 세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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