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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이 침침합니다. (야간이나 흐릴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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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3-08-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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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 : |
컴퓨터를 많이하는 사람으로서(직업상)
눈이 좋은편은 아닙니다. (시력 양쪽 0.1)
게다가 난시가 좀 많이 심한편이구요.
시력교정을 해서 안경을 쓰고 있을때는 불편함이 없습니다
단, 야간이나 흐린날에는 1시간정도만 컴퓨터를 해도
눈이 침침해지면서 아래위로 겹쳐보이기 시작합니다.
맑은날 낮에 안과를 찾아갔더니 아무 이상 없다고 하더라구요.
밤이나 야간에만 난시가 더 심해질수도 있는건지 알고싶고
라식이나 라섹을 통해서 이걸 고칠수 있는지 알고싶습니다
또한 어렸을때부터(초등 5학년정도)
툭하면 (바람불면, 추우면, 컴퓨터 30분정도 보면)
눈물이 자주 나옵니다.
요즘은 운전중에도 눈물이 계속 나와서 계속 눈물닦기
바쁘답니다.
그런데 안과에서는 안구건조증이라니.. 무슨 조화인지;;
눈물안약 받아서 왔답니다;
도와주세요. 너무너무 불편하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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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
안녕하세요!
야간 근시라고 해서 낮에는 잘 보이다가 밤이 되면 잘 안 보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컴퓨터를 집중해서 많이 하시다 보면 눈의 깜박임이 줄어 들어서 눈물이 더 빨리 증발 되어 안구 건조증이 더 심해질 수 있는데요,1시간 정도 하시면 5~10분 정도는 눈을 감거나 멀리 있는 산이나 건물 등을 보며 눈에 피로를 풀어 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아마도 난시가 있어서 물체가 겹쳐 보이는 것 같은데요,안경은 근시,난시 교정이 잘 되있는지 검사를 해보시구요,안구 건조증이 더 심해지지 않게 실내에 적절한 습도를 맞춰주세요.
그리고 라식을 생각 하신다면 일단 검사를 해서 검사 결과 이상이 없어야 수술이 가능 하답니다.
답변이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항상 최선을 다하는 안과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답변이 부족하다 생각되시면 031)384-7878,또는 385-8192로 문의 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좋은하루 보내고 건강하십시요.
우리모두 편안하고,아름다운것
그래서 우리의 생활이 밝고 행복해지는것!
이것이 바로 태안과가 꿈꾸는 세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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