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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원장님 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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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06-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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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상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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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저녁(그리 어둡지 않음)에 1초정도 아파트 여러집에서 불이 켜진것을 봤는데 그리고 눈을 감았다 뜬것같기도 한데 ...또 불이 반짝였던것같기도 하고 아닌것 같기도하고.. 다른곳을 보고있는데도 눈에 여러집의 불빛이 그대로 눈 곳곳에 반짝이며 눈에 뭔가가 계속 10초정도 눈앞에 보였습니다.잔상인가요? 그 불빛을 한 1초정도 밖에 보지않았는데...최근 망막이 얇아졌다고 해서 신경이 많이 쓰입니다. 마지막 한개가 남아보였을땐 눈동자를 따라움직였습니다. 이것도 망막이 얇아져서 그런가요? 몇일전 검사때보다 더 얇아진건 아닌지 걱정이됩니다. 그리고 어른이 되면 근시가진행이 안되 망막이 얇아지지않는다고 하던데 1달전 산동검사에서는 정상이었는데 몇일전 망막이얇아졌다고 하셨습니다. 그럴수도 있나요?제 상태가 아직까진 망막열공은 아닌가요?시력은 1년전이랑 거의 비슷하고요...한림대검사에서시력은 양안 모두 4.5였습니다. 답변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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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답변 : |
안녕하세요
일단 걱정이 되신다면 검진을 받아보시는것이 좋겠습니다.
지금까지 주욱 진료해온 결과로 봐서는 밝은 빛을 응시하고 난후의 잔상일 확률이 가장 높고, 그다음으로는 비문증의 일부 증상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비문증은 초자체 주머니가 안구내에서 분리될때 망막이 댕겨지면서 번쩍거리거리는 증상을 유발시키거나 먼지가 떠다니는듯한 찌꺼기등을 만들기도 합니다.
몇일전 한림대 진료에서도 몇달마다 경과 보자고 하셨으니 너무 걱정하지마시고 머리나 안구에 심한 충격을 유의하고 일상 생활을 하도록 하십시요.
혹시 두통과 동반이 된다면 편두통일 가능성도 약간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항상 최선을 다하는 안과가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답변이 부족하다 생각되시면 031)384-7878,또는 385-8192로 문의 주시면 성심성의껏 답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좋은하루 보내고 건강하십시요.
우리모두 편안하고,아름다운것
그래서 우리의 생활이 밝고 행복해지는것!
이것이 바로 태안과가 꿈꾸는 세상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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